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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바스, 제1회 수원 국제하수처리 및 화장실박람회 참가

새턴바스
2019-06-10
조회수 2869


        


2019 SSTT 제1회 수원 국제하수처리 및 화장실박람회의 자연배수식 공용세면대. 새턴바스 제공 


욕실가구 브랜드 새턴바스가 오는 6월13일부터 1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19 제1회 수원 국제하수처리 및 화장실박람회’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새턴바스는 공항,관공서,학교,호텔리조트 등에 설치된 공용 세면대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새턴바스가 참가하는 2019 제1회 수원 국제하수처리 및 화장실박람회는 하수처리와 

화장실 관련 신기술 및 제품 등을 만날 수 있는 행사로 ‘맑은 물, 깨끗한 화장실의 모든 것’을 주제로 진행된다. 하수처리 및 화장실,건축자재 관련

신기술 등을 관람하는 동시에 체험까지 할 수 있어 기업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2019 제1회 수원 국제하수처리 및 화장실박람회에 소개되는 새턴바스 자연배수식 공용 세면대는

 인천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김포공항, 중앙대학교, 안양초등학교, 신한은행, 신분당선 화장실 등의 국내 공공기관 화장실에 설치돼 있다. 

액상 아크릴 소재로 만들어져 기능성을 살렸을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으로 공공기관의 품격을 높여준다. 


새턴바스는 내구성과 향균 효과로 공용 화장실의 위생력을 살리는데 주력했다. 


자연배수식 공용 세면대는 무접합 몰드 캐스팅 공법으로 타사 제품의 접합부위에서 발생하던 흠을 보완했고,

 여러 사람들이 단시간에 사용하는 공용 화장실의 특징을 착안해 물 튀김 현상을 최소화하고 사용한 물을 바로 배수시키는 기술력을 선보였다. 


새턴바스는 국내 최초로 최대 규모의 욕실 공장을 설립한 기업이다.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욕실 공장은 제1공장과 제2공장이 있으며, 

주요 생산 품목은 아크릴 욕조, 월풀 욕조, 욕실 장, 샤워 부스, LAR소재 제품 등 다양한 욕실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또 지난 4월에 열린 ‘2019 iF디자인 어워드’서 송승용 디자이너의 ‘아셈(ASSEM)컬렉션’으로 금상, 이

노다 부부의 ‘오르비스(ORBIS)’ 컬렉션으로 본상을 받기도 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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