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욕실 전문업체 새턴바스가 '201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욕실제품 'ASSEM 컬렉션'으로 부문별 대상 격인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욕실 제품으로 금상을 수상한 것은 국내 기업 중 최초이며, 해외서 디자인을 인정받은 만큼 수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새턴바스는 지난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 BMW 벨트(Welt)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나이트'에서 새턴바스는 제품부문 중 욕실 분야에서
ASSEM 컬렉션으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새턴바스의 ORBIS 컬렉션도 욕실 분야에서 본상을 받았다.
지난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주관으로 시작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산업디자인 협회의
IDEA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린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서비스·UX, 건축, 인테리어 등 7개 부문에서 훌륭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정해
금상(골드 어워드)을 수여하며올해에는 전 세계 52개국에서 6375개의 제품이 출품됐다. 이 중 금상의 영광은 66개의 제품에게 돌아갔다.
특히 출품작 수준이 낮을 경우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는 등 공정하고 권위 있는 심사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삼성전자·현대자동차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8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는데, 새턴바스처럼 국내 중소기업이 이 상을 수상한 경우는 흔치 않다.
새턴바스 정인환 대표는 "1990년 창립한 이후 새턴바스는 제조에서 나아가 디자인까지 고려하는
'디자인 경영 기업'이 되고자 노력해왔고 iF 디자인 어워드에서그 성과를 인정받은 거 같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욕실 전문업체 새턴바스가 '201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욕실제품 'ASSEM 컬렉션'으로 부문별 대상 격인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욕실 제품으로 금상을 수상한 것은 국내 기업 중 최초이며, 해외서 디자인을 인정받은 만큼 수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새턴바스는 지난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 BMW 벨트(Welt)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나이트'에서 새턴바스는 제품부문 중 욕실 분야에서
ASSEM 컬렉션으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새턴바스의 ORBIS 컬렉션도 욕실 분야에서 본상을 받았다.
지난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주관으로 시작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산업디자인 협회의
IDEA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린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서비스·UX, 건축, 인테리어 등 7개 부문에서 훌륭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정해
금상(골드 어워드)을 수여하며올해에는 전 세계 52개국에서 6375개의 제품이 출품됐다. 이 중 금상의 영광은 66개의 제품에게 돌아갔다.
특히 출품작 수준이 낮을 경우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는 등 공정하고 권위 있는 심사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삼성전자·현대자동차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8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는데, 새턴바스처럼 국내 중소기업이 이 상을 수상한 경우는 흔치 않다.
새턴바스 정인환 대표는 "1990년 창립한 이후 새턴바스는 제조에서 나아가 디자인까지 고려하는
'디자인 경영 기업'이 되고자 노력해왔고 iF 디자인 어워드에서그 성과를 인정받은 거 같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