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턴바스가 지난 21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화장실협회가 주관하는 제10회 한국화장실문화 축전에서 ‘경기도지사 화장실문화 발전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새턴바스는 유지 관리가 쉽고 물이 튀지 않는 기능성 세면대인 자연 배수식 공용 세면대를 개발해 공공기관 화장실에 설치했다. 통캐스팅 공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판재를 이어붙이는 타사 방식과 달리 이음매 실리콘에 곰팡이가 생길 우려가 없다. 자연 배수 시스템으로 물이 고이지 않아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청결한 환경을 조성한다.

정인환 새턴바스 대표는 “힐링하는 욕실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공용화장실을 청결함을 넘어 다수의 사람이 공통의 문화 공간을 이용한다는 생각으로 더욱 기품 있는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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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건설경제 문수아 기자](http://www.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