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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바스, 카림라시드와 함께 '욕실의 가치' 전국에 알려

새턴바스
2019-09-09
조회수 3321

새턴바스와 카림라시드가 콜라보한 체험형 설치 조형물 플레저스케이프(Pleasureskape).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국내 욕실 전문 중견기업

새턴바스가 카림 라시드와 함께 욕실의 가치를 전국에 알려 화제다.

올해로 30회를 맞았던 국내 최대 가구 전시회인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코펀) 2019’에서 이를 입증한 것.

앞서 새턴바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Karim Rashid)와협업한 제품을 전시했다.

전시한 제품은 새턴바스의 LAR(Liquid Acrylic Resin) 소재로 카림 라시드와 콜라보를 진행한


 플레저스케이프(Pleasureskape)와 TV-TUB다.

플레저스케이프는 ‘가구의 미래’라는 주제와 맞닿아 있는 작품으로 전시에서 그치는 것만이

 아닌 전시품 위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함께 선보인 `TV-TUB` 욕조 역시 LAR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목욕을 하며 

화면을 통해 영상이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엔터테인먼트형 욕실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카림라시드는 “새턴바스의 액상 아크릴(LAR) 소재는 촉감이 부드럽고 물성이 뛰어나

디자이너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게 매력적”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콘퍼런스 및 

토크 콘서트 등에도 참석해 현대 가구가 가야할 길을 제시했다.

새턴바스의 정인환 대표는 “앞으로 욕실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욕실이 힐링을 넘어 삶의 질까지 높일 수 있도록 욕실 문화의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욕실 문화를 선도하는 새턴바스는 국내 최초로 최대 규모의 욕실 공장을 설립한 기업으로

경기도 포천시에 욕실 제 1공장과 제 2공장이 있다. 주요 생산 품목은 

LAR욕조, 아크릴 욕조, 욕실 장, 샤워 부스 등 다양한 욕실 제품들을 생산해내며

 욕실 문화를 향상시키는 데 선두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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