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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턴바스 관련소식 입니다.






IoT 인테리어 시장 커지나… 업체간 제품 출시 경쟁

관리자
2019-07-25
조회수 3212

한샘 리하우스 상생전시장 안양점에 설치된 빌트인 IoT TV.


욕실전문기업 새턴바스는 새 욕실 브랜드인 ‘비욘드 바스(Beyond Bath)’를 

선보이며 스마트 바스 개발 계획을 밝혔다. 

비욘드 바스는 프리미엄 욕실 브랜드로 건강까지 고려한

 IoT 기술을 접목,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현재 개발 중이다.


욕실 상부장 도어에 스마트 미러를 적용해 안면 인식 기능을 통해 개인 사용자의 특성을 파악하고

피부, 인바디(건강상태) 등을 분석하는 것이 핵심이다.

음성 AI를 통해 작동시킬 수 있어 물을 사용하는 욕실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욕조와 샤워기, 양변기, 환풍기, 비데 등 욕실에 시공되는 

모든 기기를 하나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조정할 수 있는 기능도 개발 중이다.


새턴바스는 앞서 스탠딩 욕조에 TV를 접목한 ‘TV Tub’으로 대형 건설사의 주택전시관에 전시,

납품한 바 있고 건설사 특판 부문에서 강하기 때문에 

스마트 바스 역시 신축 아파트 현장에 납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수아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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