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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생애주기 맞춤형' 인테리어 상품 쏟아진다

새턴바스
2019-07-18
조회수 3388

나이·구성원 특성 중시하는 '생활중심' 소비 트렌드 정착

새턴바스·한샘·에몬스가구 등 특화제품·패키지 잇따라 선봬


 

사용자의 생애주기에 맞춘 건자재와 인테리어 상품 시대를 맞았다. 제품에 생활을 맞추던 소비자들이 생활방식에 맞는 

제품을 찾는 적극적 소비 방식을 보이자 이를 반영한 제품 개발에 돌입한 것이다. 새 아파트 평면도 가변형 벽체 등을 

활용해 생애주기를 고려해 선택할 수 있게 되면서 이러한 경향은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8일 관련업계에 다르면 건자재, 인테리어업계가 생애주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 전면에 내세워 차별화 영업에 나섰다.

욕실전문기업 새턴바스는 ‘비욘드 바스(Beyond Bath)’브랜드를 론칭하며  지난 5일 ‘2019 코리아빌드’프로페셔널 세미나에서 최초 공개했다.

현장에는 건설사, 건축설계사무소, 인테리어 디자인업체 등이 다수 참여했는데, 

욕실 인테리어 뿐 아니라 이를 실제 아파트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새 아파트 평면까지 제안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비욘드 바스가 제안하는 생애주기별 욕실은 기존의 공용욕실의 면적을 줄여 미니 세면대와 양변기만 설치하고 안방의 부부욕실을 넓히는 것이 특징이다.

부부욕실은 주방과 동선이 가까워 어린이, 노인이 이용시 다른 가족구성원이 살펴보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미닫이 문 대신 폭 0.9m 이상의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공간 활용도, 진출입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화장실과 실내의 단차를 없애 휠체어 등도 쉽게 들어갈 수 있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는 좌식 욕조와 높낮이 조절 세면대를, 노인 가정에는 문이 달린 욕조 등을 제안했다. 


대용량 욕실제품을 수납할 수 있는 하부장 일체형 세면대와 수납 깊이를 키우고 문 안쪽에 거울을 달아 뒷모습도 볼 수 있는 상부장은 신혼부부의 욕실에 적합하다.

조은하 새턴바스 디자인설계팀 실장은 “생애주기별로 아이, 노인 등이 거주하는 집을 고려한 욕실 공간 연구한 결과물로 비욘드 바스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건설사, 설계사무소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아파트 평면까지 제안했으며 앞으로도 위생, 환경, 건강을 고려한 욕실을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샘은 가족 구성원 특성에 맞는 리모델링 패키지를 제안하고 있다.

한샘의 생애주기별 패키지는 △신혼부부 △영유아 가정 △초등생 자녀 △사춘기 청소년 자녀와 맞벌이 부부 등이다.

신혼부부 패키지는 이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중형 아파트에 최적화된 인테리어 상품으로 거실에 식사, 작업, 파티 등

 다용도로 쓰는 테이블을 배치하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에 신경 쓴 것이 특징이다. 


한샘이 분석한 결과 초등생 자녀를 둔 시기에 살림이 늘어난다는데 착안해 월플렉스 등을 활용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만들었다. 

사춘기 자녀를 둔 가정은 부모와 자녀가 소원해지지만 디지털 콘텐츠를 소비하는데

 익숙하다는 점을 고려해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스마트홈으로 꾸몄다.



에몬스가구도 최근 하반기 신제품을 선보이며 최초로 생애주기별, 평형대별 공간을 구성해 선보였다.

에몬스가구는 자체 분석 결과 입주 아파트의 공동구매 등 입주, 이사 고객 구매율이 높은데, 

같은 아파트라도 구성원에 따라 필요한 가구가 다른데도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 이같은 상품을 구성했다.

50∼60대 부부가 생활하며 손주를 돌보는 가정에는 고품질의 가죽을 사용한 소파와 스크래치에 강한 세라믹 식탁 등을 제안했다. 

어린 자녀와 생활하는 부부 공간은 긁힘, 오염에 강한 신소재 소파 등으로 구성했다.



업계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특화 평면으로 생애주기에 맞춰 변형 가능한 설계를 선보이고

인테리어를 하는 고객도 가족 구성원, 생활방식에 맞게 집 전체를 꾸미고 싶어한다”면서 “브랜드, 유행을 따지기 보다

가족에게 맞는 집으로 만들고 싶은 욕구가 늘면서 앞으로 가구, 인테리어, 건자재업체들도 생애주기에 맞는 상품 구성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건설경제

문수아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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