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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바스,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 인테리어 부문 대상 수상

새턴바스
2019-11-07
조회수 3576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욕실 가구 전문 기업 새턴바스(대표 정인환)가 제12회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 생활서비스 인테리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새턴바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일 코리아나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제12회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 시상식이 개최됐다. 시상식 자리에는 새턴바스를 비롯한 각 수상 기관업체 관련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새턴바스는 욕실가구를 전문으로 하는 국내 토종 기업으로 생애주기별 맞춤 욕실 문화와 욕실을 생활의 중심으로 하는 힐링 욕실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영화 ‘완벽한 타인’, ‘기생충’,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등의 협찬을 통해 명품 욕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엔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하는 김선아(제니장)의 욕실을 자사 제품으로 연출해 명품 욕실을 선보이고 있다. 새턴바스의 욕조 안에서 보여준 김선아의 연기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연일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새턴바스 앱은 새턴바스가 다루고 있는 명품 욕실 가구들을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 앱을 둘러보며 방송에 나왔던 제품을 찾아 구경하는 것도 소소한 즐길 거리다.

제품 정보는 물론 도면까지 다운로드 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시공사례 및 전시 사진을 보여주어 소비자로 하여금 제품 설치에 대한 이미지를 미리 그려볼 수 있게 돕고 있다. 소비자들의 편의성과 정확한 정보 전달에 힘 쓴 부분이 높은 평가로 작용했다.

시공사례 탭에 들어가 보면 전국에 설치돼 있는 새턴바스의 제품들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학교 및 공공시설에도 새턴바스의 제품이 설치되어 있으며 특히 호텔 같은 경우 드라마나 영화 속에 나왔던 욕실을 경험해보기 위해 일부러 새턴바스의 욕조가 있는 호텔을 찾아보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다.

욕실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성 있는 욕실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 새턴바스는 이 같은 바람을 반영하여 앱을 통해 다양한 디자이너들과 진행했던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9 iF 디자인어워드’에서 각각 금상과 본상을 수상한 송승용 디자이너의 ASSEM 콜렉션, 이노다+스베제 디자이너의 ORBIS 욕조, 영화 ‘기생충’에 나왔던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의 TV 욕조를 비롯한 다른 제품들, 3대 디자인어워드를 모두 수상한 클라우디오 벨리니 디자이너의 My White 시리즈 등이다. 명실상부한 명품 욕실 가구 브랜드로 자리 잡은 새턴바스는 누구나 꿈꾸던 욕실을 모바일 앱을 통해 아주 가깝게 보여주고 있다.

새턴바스 앱 개발자 이정용 과장은 “고객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욕실 제품을 어떻게 하면 쉽고 편하게 찾아볼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새턴바스 앱을 만든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고객분들이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말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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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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