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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바스, 윤현상재와 전시 콜라보레이션

새턴바스
2019-11-21
조회수 3346

새턴바스가 윤현상재 논현 쇼룸에 전시한 액상아크릴 욕조 SBL-1401.


욕실 가구 전문 기업 새턴바스가 타일 전문 브랜드 윤현상재와 전시 콜라보레이션을 이뤘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윤현상재 쇼룸은 타일을 시작으로 하여 다양한 욕실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문화체험 및 전시공간까지 마련돼 있어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장소다. 지난 10월 리뉴얼을 마친 윤현상재 논현 쇼룸에는 새턴바스의 명품 액상아크릴 욕조와 세면대, LED 거울이 전시돼 있다.

윤현상재 쇼룸 (논현동)에 전시된 LED거울(SR-0606M )과  세면대. (SWL-0093 하부장 별도문의)


먼저 윤현상재 논현 쇼룸 2층에 들어서면 새턴바스의 세면대와 LED 거울을 만나볼 수 있다. 세면대가 있는 공간은 흰색과 회색, 검은색의 색상 배치를 통해 조화로우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LED 거울은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나오는 제니장(김선아)의 욕실에 등장하는 제품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드라마 속 제품의 실물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4층과 5층 사이의 공간에는 눈꽃처럼 새하얀 새턴바스의 액상아크릴 욕조가 나무 타일과 함께 자리하고 있다. 건물을 오가는 중에 마주하게 되는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의 욕실은 방문객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새턴바스는 꾸준한 기술 혁신을 통해 풍요로운 힐링 욕실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욕실 가구 전문 기업이다. 특유의 액상아크릴(L.A.R) 소재를 사용한 욕실 제품은 2019 iF DESIGN AWARDS 금상(송승용 ‘ASSEM Collection’) 수상, 영화 ‘기생충’(박소담이 사용한 욕조) 72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최근 라이프 트렌드는 소확행이라는 말이 유행하는 등 일상에서 얻을 수 있는 작은 행복에 가치를 부여하고 만끽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주거공간에도 변화가 생겼다.

보통 인테리어라고 하면 거실과 주방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은 화장실까지도 중요한 인테리어 공간이 됐다. 새턴바스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명품 욕실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의 주인공 제니장의 욕실을 자사 제품으로 연출하여 멋진 욕실을 선보였다.

윤현상재는 타일이라는 건축자재를 가지고 Arts&Architecture를 중심으로 문화콘텐츠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윤현상재는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새로이 시작하는 생명의 싱그러운 기운을 담아내고자 하는 기업 철학을 갖고 있다.

욕실에서의 힐링하는 시간을 삶의 중심으로 생각하는 새턴바스와 생명의 싱그러운 기운을 담아내는 윤현상재의 만남은 일상을 활력으로 채워 삶에 가치를 더해주는 전시공간을 형성했다. 앞으로도 두 기업은 Re-fresh를 위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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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http://www.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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