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 한 재건축 아파트 욕실. /새턴바스
[땅집고] “화장실은 배설을, 욕실은 휴식과 세신(洗身)을 하는 곳이죠.
목적이 다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화장실은
‘뒷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욕실다운 욕실’은 펜트하우스에 가야만 볼 수 있어요
. 그런데 이제는 돈을 들여서라도 집집마다
펜트하우스 욕실을 만들어야 합니다.”(정인환 새턴바스 대표)
서울 강남구 도곡동 A아파트 전용 114㎡와
서울 강북구 미아동 B아파트 전용 84㎡는 주택 면적은 다르지만
메인 화장실은 가로 1.8m, 세로 3m로 똑같다.
최근 3.3 ㎡(1평)당 분양가로 1억원을 책정해 화제가 됐던
한강변 최고급 아파트 화장실도 예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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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 한 재건축 아파트 욕실. /새턴바스
[땅집고] “화장실은 배설을, 욕실은 휴식과 세신(洗身)을 하는 곳이죠.
목적이 다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화장실은
‘뒷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욕실다운 욕실’은 펜트하우스에 가야만 볼 수 있어요
. 그런데 이제는 돈을 들여서라도 집집마다
펜트하우스 욕실을 만들어야 합니다.”(정인환 새턴바스 대표)
서울 강남구 도곡동 A아파트 전용 114㎡와
서울 강북구 미아동 B아파트 전용 84㎡는 주택 면적은 다르지만
메인 화장실은 가로 1.8m, 세로 3m로 똑같다.
최근 3.3 ㎡(1평)당 분양가로 1억원을 책정해 화제가 됐던
한강변 최고급 아파트 화장실도 예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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