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새턴바스 포천공장 내부. 그간 전시장에 선보였던 모듈러 욕실들이 설치돼 있다. /김민수기자kms@
[대한경제=김민수 기자]18일 경기 포천시 소재 욕실 전문업체인 새턴바스(대표 정인환)
제2공장. 약 2300평(7603.3㎡) 규모의 공장에는 간만에 활기가 돌았다.
이날 새턴바스는 포천공장을 문화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첫발로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조경협회를 비롯해 디자인ㆍ엔터테인먼트ㆍ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대해 공간기획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2000년 준공된 새턴바스 포천공장은 그간 욕실 제품 생산 거점으로 활용되다가
주변 도심 개발로 인해 제품 생산을 중단하고, 이후 물류센터ㆍ창고 등으로 활용됐다.
새턴바스는 향후 이 공간을 리모델링해 주거ㆍ생활문화 전시장이자
여러 체험 및 힐링이 가능한 공간으로 새로 단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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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새턴바스 포천공장 내부. 그간 전시장에 선보였던 모듈러 욕실들이 설치돼 있다. /김민수기자kms@
[대한경제=김민수 기자]18일 경기 포천시 소재 욕실 전문업체인 새턴바스(대표 정인환)
제2공장. 약 2300평(7603.3㎡) 규모의 공장에는 간만에 활기가 돌았다.
이날 새턴바스는 포천공장을 문화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첫발로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조경협회를 비롯해 디자인ㆍ엔터테인먼트ㆍ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대해 공간기획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2000년 준공된 새턴바스 포천공장은 그간 욕실 제품 생산 거점으로 활용되다가
주변 도심 개발로 인해 제품 생산을 중단하고, 이후 물류센터ㆍ창고 등으로 활용됐다.
새턴바스는 향후 이 공간을 리모델링해 주거ㆍ생활문화 전시장이자
여러 체험 및 힐링이 가능한 공간으로 새로 단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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